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세아베스틸의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23.4%와 34.8% 감소했다”며 “특수강 출하량이 14.2% 줄어든 42만5000t에 그친 탓”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향후 실적 전망 조정에 따라 기존 4만4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하향한다”면서도 “세아창원특수강의 가동률이 BEP 수준인 50% 이상을 연중 유지하며 안정적인 실적 달성이 가능하다는데 주목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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