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SK케미칼은 화이자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 13의 다당류 단백질 접합체 조성물 무효심판 청구서를 특허심판원에 제출했다. SK케미칼은 화이자의 프리베나 13과 유사한 폐렴구균백신(NBP606)을 개발 중인데 지난 11일 특허심판원은 조성물 특허소송에서 화이자의 승소 판결을 내렸다.
폐렴구균 백신 시장은 소아용이 NIP에 편입되면서 시장규모가 성장하고 있으며, 프리베나 13은 국내에서 연간 약 1000억원의 매출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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