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후 올해 견조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 매출은 1조1235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와 29%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외식사업에 대해서는 “과거 외식사업은 투자를 통해 매출 성장에 기여했으나 수익성은 부진했다”며 “폴바셋 등 이익 창출 브랜드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인 만큼 향후 수익성 중심의 브랜드 운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매일유업·제로투세븐, '베이비 페어' 동반 참가
☞[이거 먹어봤니?]매일유업 "오메가3와 칼슘을 2배 더"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 가공식품 우수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