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일보 등 현지 언론은 판빙빙이 장쯔이의 성상납 의혹을 퍼트린 장본인이라는 소문이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 퍼지고 있다고 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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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청궁은 "할리우드 부호가 중국인 감독과 뮤지컬 영화를 만들고 싶어 한다. 여주인공은 춤에 능해야 해서 장쯔이가 캐스팅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사건이 영화 캐스팅과 관련된 사건임을 암시했다. 그리고는 몇 분 후 "Miss F, 피곤하지 않나?"라는 글을 추가로 게재했다.
이를 본 중국 누리꾼들은 장쯔이에 대한 소문의 근원지로 판빙빙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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