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선 국내산 삼겹살(100g)을 정상가(2010원)대비 30% 인하된 1380원에 판매하며, 당찬수박(7kg~8kg)은 평균가격보다 30% 인하된 8800원에, 제주은갈치(1미)는 20% 할인된 가격인 6250원에 선보인다. 또 오이(5개)는 최저가인 111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성주 참외, 담양 죽순, 완도 활전복, 횡성 한우, 추자도 참조기, 기장 실미역, 통영 멸치 등 국내 대표산지의 유명 특산물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상품으로는 성주 참외(3kg, 8900원), 담양 손질죽순(500g, 6900원), 완도 활전복(3마리, 8500원), 횡성 한우 불고기(100g, 2950원) 등이 있다.
수박과 멸치·생태는 1000원부터, 양파·골드키위·파프리카는 각각 7000원, 1만원, 2만원부터 경매를 시작한다.
▶ 관련기사 ◀
☞신세계 `매수`상향…GS홈쇼핑 `중립`↓-골드만삭스
☞백화점 빅3, `경기도에선 맥을 못추네`
☞신세계百·이마트, 친환경 이벤트 `다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