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동유럽 프로젝트 리스크 없어..`매수`-현대

  • 등록 2009-02-23 오전 8:52:11

    수정 2009-02-23 오전 8:52:11

[이데일리 이진철기자] 현대증권은 23일 GS건설(006360)에 대해 "현단계에서 동유럽 익스포져 리스크는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8만6300원을 유지했다.

GS건설은 2억1000만달러 규모의 아르메니아 복합화력 발전소와 3억5000만달러 규모의 러시아내 자치공화국인 타타르스탄 정유시설 등 2건의 건설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창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아르메니아 발전소 프로젝트는 재원이 일본 JBIC(Japan Bank for International Cooperation)의 공적지원 자금"이라며 "한국수출보험공사보험 가입으로 디폴트 등 손실발생시 95% 커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재원과 유럽계 은행 20억달러 차입(Loan)이 재원인 타타르스탄 정유 프로젝트는 설계 단계인 본계약 체결전으로 GS건설은 수주로 인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GS건설이 내실경영 위주의 올해 경영방침하에 공공시장 공략, 재개발 및 재건축 위주의 주택사업, 환경 및 발전, 가스부문 중장기 역량 강화 등을 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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