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술주 투자매력 있어 - FEER

  • 등록 2000-07-20 오전 10:27:32

    수정 2000-07-20 오전 10:27:32

최근 몇 개월간 기술주 등락이 심하기는 했지만 한국의 기술주들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실제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파 이스턴 이코노믹 리뷰(FEER)가 최근호에서 보도했다. FEER은 CJ투자신탁의 펀드 매니저인 김순태씨가 "한국 주식시장에서 기술주들은 여전히 베스트 투자 종목"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전 세계가 전자 호황이라며 한국은 세계수준의 생산 기반을 갖고 있으며 이 산업의 성장 전망 및 관련 주가 성장 전망도 높다고 말했다. 그는 특별한 기술과 브랜드, 시장 점유율을 갖고 있는 기업을 주목해야 한다며 그러면서 삼성전자를 최우선 추천했다. 그는 연말 주가가 55만원까지 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한통프리텔이 정부의 SK텔레콤에 대한 시장 점유율 축소 압력으로 수혜를 볼 것이라며 연말 목표가를 10만원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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