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 한정 판매

  • 등록 2024-08-19 오전 8:25:20

    수정 2024-08-19 오전 8:25:2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호텔신라(008770)는 자사 서울신라호텔의 럭셔리 위스키 부티크&라운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가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신제품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를 국내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는 신선한 오크의 깊은 흙 내음과 섬세한 꽃 향기, 풍부한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다. 발베니 ‘큐리어스 캐스크’ 라인으로 발베니의 위스키 저장고에서 예기치 않은 캐스크를 찾아내 선보이는 한정적인 제품이다. 추가 생산 계획이 없어 소장가치가 더 높다고 평가된다.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 국내 단독 론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전용 글라스 ‘글렌캐런 잔’ 2개를 증정한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지난 3월 오픈한 위스키 부티크&라운지로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를 포함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고숙성 위스키를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이 전시된 ‘시크릿 라운지’ 외에도 시음할 수 있는 ‘리테일 공간’, 위스키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다이닝룸’ 등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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