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도 서비스는 커뮤니티매핑센터와 국민대학교 자원봉사자 학생 100여명과 함께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원도에서 이미 조사한 3,500여개의 데이터에 사진을 추가하고 강릉·정선·평창 지역의 약1,000개의 새로운 장애인 편의시설 등을 실사해 제작했다.
임완수 대표는 “장애인 접근성 커뮤니티매핑을 하면서 참여하는 학생들은 나와 남을 배려하는것을 배우고, 공감하는 것을 배우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을 배우면서 4차 산업혁명에서 코딩을 하는 학생이 아니라, 이 세대를 리드하는 학생들로 성장을 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