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아쿠아리움·온천·레스토랑 등 가을 여행주간 한화가 미쳤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여행주간 할인 프로그램
최대 40% 할인 제공해
  • 등록 2017-10-22 오전 10:12:45

    수정 2017-10-22 오전 10:12:45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전경(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가을 여행주간(10월 21일~11월 5일)을 맞아 한화호텔앤드 리조트가 다양한 패키지와 할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리산을 제외한 전국 11개 한화리조트와 전국 4개의 아쿠아플라넷, 설악 워터피아, 제이드가든 수목원, 63빌딩 레스토랑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한다.

먼저 대천 파로스, 산정호수 안시, 수안보온천, 양평, 용인 베잔송, 제주, 해운대 티볼리에서 주중 객실 1실과 사우나 2인 입장이 포함된 ‘사우나 패키지’와 경주, 대천 파로스, 설악 쏘라노, 용인 베잔송, 제주, 평창, 해운대 티볼리에서 주중 객실 1실과 조식 2인을 결합한 ‘조식뷔페 패키지’를 정상가 대비 최대 13% 할인한다. 백암온천은 주중 객실 1실과 조식 2인, 석식 2인, 사우나 2인(무제한)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설악 워터피아도 가을 설악산 단풍을 구경하는 사람들에게 설악산 입장만 해도 종일권, 오후권 워터피아 40%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설악산 단풍을 구경한 후 18시 이후에 입장하면 1만 5천원에 판매한다. 기간은 24일부터 11월 5일까지다.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단풍시즌 워터피아 즐기기’라는 이벤트로 퀴즈를 댓글로 맞추면 워터피아 입장권(1인 2매)를 제공한다.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한다. 발표는 10월 31일이다.

전국 한화 아쿠아플라넷도 이번 가을 여행주간에 동참해 아쿠아플라넷63 입장권 30% 할인, 일산 패키지권 30% 할인, 여수와 제주 패키지권 20% 할인을 준비했다.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은 입장권 20% 할인이 가능하다. 모든 할인 혜택은 11월 5일까지다.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쿠폰을 출력해 현장 할인을 받으면 된다.

이뿐만이 아니다. 여의도 63빌딩의 유명 레스토랑인 백리향 싱타이, 워킹온더클라우드, 터치더스카이, 슈치쿠, 백리향, 뷔페 파빌리온에서 코스메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전화예약 필수로 자세한 사항은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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