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애널리스트는 "북미 모바일 커머스 시장 파트너인 FDC와 함께 구글 월릿(Wallet)에 TSM(Trusted service manager) 사업자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TSM은 모바일 전자 상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을 NFC(Near field communication)칩에 삽입한 기술.
그는 "이번 제휴로 강력한 경쟁자였던 구글의 밸류체인에 진입하게 됐다"며 "이는 한국에서 쌓은 모바일 솔루션 노하우를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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