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대형 TV용 OLED 양산 검토"

닛케이 보도..2013년 양산 시작키로
  • 등록 2011-04-04 오전 8:21:52

    수정 2011-04-04 오전 8:21:52

[이데일리 임일곤 기자] 삼성전자(005930)LG전자(066570)가 차세대 TV 핵심 부품으로 떠오르는 유기 EL(OLED, 전기발광소자) 패널의 대형화를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양사는 대형 유리기판 채택을 검토하고 있고 이르면 오는 2013년에 양산을 시작해 대형 화면의 OLED TV를 보급한다. 8세대로 불리는 2200㎜×2500㎜의 대형 유리 기판을 사용한 패널 생산을 검토하고 있다.    OLED 패널은 액정표시장치(LCD)보다 화질이 좋고 소비 전력이 적어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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