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진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북경시의 신차 등록 제한 조치는 내년 현대·기아차 중국 판매량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며 "북경시의 최근 판매 비중이 약 7%에 불과하고 북경시민 1000명당 보유대수가 타 지역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상황에서 일부에서 우려하는 타 지역 확산 가능성 낮다"고 밝혔다.
박 애널리스트는 또 "내년에도 글로벌 산업 수요 증가 지속 및 브랜드 이미지 개선, 강화된 제품 경쟁력으로 현대·기아차의 두 자릿수 판매 및 이익 증가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중고차는?`..`SM5`
☞[마켓in][현대위아 상장]③이사진도 짜야하는 바쁜 일정
☞베이징현대, 年판매 70만대 첫 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