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신영증권의 4대조건 충족한 6選

  • 등록 2008-09-12 오전 8:45:11

    수정 2008-09-12 오전 8:45:11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신영증권은 12일 "기업이익의 악화에서 더 나아가 기업의 현금창출 능력에 대한 우려까지 파생하고 있다"며 "이럴 때일수록 장기투자매력을 보유한 종목발굴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신영증권은 이에 기존 종목 선별기준이었던 `수익성`과 `성장성` 측면만이 아닌 기업의 `유동성`과 `안정성`까지 충족시키는 종목을 추천주로 꼽았다.

김지희 신영증권 연구원은 "유동성 및 안정성 측면에서의 검토는 자금조달 측면에서 중요하며 수익성은 이익창출능력, 성장성은 기업의 외형적 성장을 고려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영증권은 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시가총액 1조 이상 종목중 유동성과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지표가 각 집단의 중간값 이상을 충족하는 종목 6개를 꼽았다.

김 연구원은 "이들 기업의 3년간 수익률은 209.3%로 코스피 대비 97.1%p 정도 상회하는 수익률을 거뒀다"고 강조했다.

신영증권은 이에 포스코(005490)대한해운(005880) 현대상선(011200) STX팬오션(028670) NHN(035420) 메가스터디(072870)를 추천종목으로 거론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하락, 1430선 출렁..리먼 `쇼크`
☞대우조선 노조 "현대重은 안된다"..항의 상경
☞코스피, 일보 후퇴..`만기일 영향권`(마감)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누가 왕이 될 상인가
  • 몸풀기
  • 6년 만에 '짠해'
  • 결혼 후 미모 만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