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상거래 질서 확립` 공동 캠페인

국세청·통신위와 함께 `현금 영수증 주고받기` 등 전개
  • 등록 2005-06-07 오전 9:09:07

    수정 2005-06-07 오전 9:09:07

[edaily 박호식기자]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와 이동통신사업자는 국세청, 통신위원회와 함께 오는 8일부터 16일까지 `이동통신시장 상거래 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017670), KTF, LG텔레콤 및 무선재판매 사업자 KT 등 4사는 전국 14개 이동통신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판매자·소비자간의 현금 영수증 주고받기, 유통상(대리점과 판매점)간 세금계산서 수수질서 확립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를 위해 유통상 방문 홍보, 홍보전단 배포 등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업계는 이 캠페인이 정착될 경우, 이동통신 시장질서가 확립되고 유통의 투명성이 제고되어 공평납세의 기반 구축과 이동통신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조보아, 섹시美 대폭발
  • 핫걸!
  • 시청역 역주행
  • 작별의 뽀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