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11일 첫 선을 보이자마자 고객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어 출시 2주만에 준비한 물량이 완판됐다. 이에 롯데마트는 추가 물량을 공수해 이번 행사 기간 30% 할인된 가격인 6만9900원으로 판매한다.
또한 동일 원산지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프랑스산 ‘VDF’(Vin de France) 등급의 와인 10여종도 준비했다.
이에 품종을 표기하지 않는 일반 프랑스 와인과 달리 라벨에 품종을 표기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VDF 등급 와인인 ‘더 롱 독 루즈’, ‘빌부아 소비뇽 블랑’을 각 40%,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큰 치킨(1팩/국내산 계육)‘은 2일부터 오는 4일 행사 카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해 8991원으로 선보인다.
장세욱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최대 스포츠 축제를 맞아 고객들에게 집관의 재미를 더해드리기 위해 프랑스 와인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한정판 샴페인은 물론 이색적인 VDF 등급의 와인과 함께 승리의 순간을 즐기고 프랑스 와인의 매력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