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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브레디크 시그니처 상품은 자연 친화적 프리미엄 원료를 활용한 상품으로 알프스 산맥의 암염과 네덜란드 발효 버터가 재료로 쓰였다. 빵 맛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는 소금과 버터다. 이번에 출시하는 ‘소금 버터 브레드’에 사용된 소금은 2억 5천만 년 전부터 독일 알프스 기슭에 형성된 천연 암연층에서 채취된 알펜 잘츠 암염이다. 알펜 잘츠 암염은 소금이지만 너무 짜지도 않고 특유의 은은한 단맛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 기분 좋은 짠맛을 구현해 줬다는 평가다.
GS리테일의 프리미엄 빵 ‘브레디크(BREADIQUE)’는 올해 1월 출시 이후 9개월만에 판매 수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 하루 평균 3만5천개가 넘게 판매되며 편의점 프리미엄 베이커리 시장을 선도해 왔다.
소금 버터 브레드는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행사도 진행된다. 고객들은 10월 한달 간 ‘소금 버터 브레드’를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노태환 GS리테일 카운터 후레시푸드 MD는 “소금빵 맛집 등을 순례하기도 하는 MZ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엄선된 재료를 사용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차원의 빵을 지속적으로 선뵐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