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공단서 황산 8ℓ 누출 사고…근로자 2명 부상

  • 등록 2021-07-03 오전 10:08:48

    수정 2021-07-03 오전 10:08:48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인천 남동공단내 한 화학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인천 공단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13분께 남동공단내 한 화학공장에서 황산 8ℓ가 누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장 근로자 2명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자는 없었다. 해당 사고는 황산 1000ℓ가 들은 탱크를 지게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밸브 공장으로 황산 일부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누출된 황산이 하수구 등에 들어가지 않도록 조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홀인원' 했어요~
  • 우아한 배우들
  • 박살난 車
  • 화사, 팬 서비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