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를 유지했다.
다이와증권은 "D램 가격 하락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4분기에도 이익 악화가 이어질 것"이라며 "메모리칩 비지니스에서의 이익은 내년 1분기 바닥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D램 가격이 3분기에만 분기비 13% 떨어졌는데도 불구하고, 특수 D램(specialty DRAM) 비중이 높은 데다 비용 절감 노력이 더해지면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이익이 유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4분기 D램 평균판매단가(ASP)는 더 가파르게 하락하겠지만 영업이익마진은 20% 중반 수준을 유지하면서 중기사이클 레벨인 10~20%를 웃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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