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에 따르면 도곡동 538에 위치한 진달래 1차 3~8동 372가구는 397가구 아파트(79.2∼132㎡)로 재건축된다. 시공사는 삼성물산(000830) 건설부문으로 래미안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용적률은 259.65%를 적용해 지하 2층, 지상 17~21층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모두 3개 단지가 있는 진달래 아파트는 이번에 1차 3~8동 사업시행인가로 모든 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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