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 목표가 올리고 투자의견은 하향-MS

  • 등록 2005-10-28 오전 8:48:32

    수정 2005-10-28 오전 8:48:32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모건스탠리증권은 GS홈쇼핑(028150)에 대해 3분기 실적호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11만7000원으로 기존 대비 5.4% 상향조정했다. 그러나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을 기존 `비중확대`에서 `비중유지`로 낮췄다.

모건스탠리증권은 27일자 보고서를 통해 "과거 1년간 GS홈쇼핑의 주가는 126.7% 올랐고 종합주가지수 대비로도 80.5% 상승했다"며 "3분기 견조한 실적은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이어 4분기에는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어서 어닝 모멘텀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모건스탠리증권은 "추가 상승을 위한 모멘텀이 부족하다"며 "밸류에이션상 GS홈쇼핑보다 CJ홈쇼핑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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