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114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12월 11~15일)에는 전국 9곳에서 6127가구가 분양을 진행한다. 수도권에서는 거여·마천 뉴타운 단지인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을 비롯한 2581가구, 지방에서는 부산 ‘e편한세상 동래온천’, 세종 ‘세종리더스포레’ 등 3546가구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새로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17곳이며 36개 단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13일 대림산업(000210)은 서울 송파구 거여2-2구역에서 ‘e편한세상 송파파크센트럴’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3층 아파트 12개 동에 전용면적 34~151㎡형 1199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38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이 가깝다. 교육시설로는 마천초, 송파공업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14일 한신공영(004960)은 세종 2-4생활권 주상복합용지 H01·H02 블록에 공급하는 ‘한신 더휴리저브’의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단지는 H01블록 12개 동, 661가구와 H02블록 5개 동, 370가구로 이뤄진다. 교육시설로는 나성초, 나성중(2019년 9월 개교예정), 새롬고 등을 이용할 수 있고 세종호수공원, 빛가람수변공원, 국립수목원(예정) 등이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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