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GRS는 자사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겨울을 맞아 생딸기를 활용한 시즌 메뉴 ‘리얼 생딸기 주스’를 27일부터 한정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리얼 생딸기 주스는 제철 딸기 맛을 선보이고자 생딸기 13알을 통째로 갈아 넣은 음료다. 또한 엔제리너스는 ‘생딸기&생바나나라떼’와 ‘하와이안 베리 볼’도 함께 출시했다.
생딸기&바나나라떼는 라떼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한 메뉴로 우유와 딸기, 바나나를 조합해 상큼함과 달콤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하와이안 베리볼은 하와이 대표간식 아사이볼에서 착안한 메뉴로, 딸기와 블루베리로 이뤄진 스노우 위에 다양한 토핑과 함께 떠먹는 재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는 SNS 고객 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 또는 게시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의 딸기 시즌 메뉴는 매년 고객들의 많은 인기를 얻은 메뉴로 올해 제철 과일의 맛을 극대화하고자 생딸기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에도 제철 과일 및 고객 트렌드 등을 반영한 다채로운 메뉴 출시를 통해 고객 만족 제고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