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리파인은 지난 16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부동산·금융 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 장일홍 한국사이버대학교 총장(왼쪽)과 이창섭 리파인 대표이사가 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리파인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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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리파인은 임직원들에게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부동산금융자산학과 학위 취득 과정을 지원한다. 위탁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교육 기회 확대와 자기계발에 적극 협력하고 입학 전형료, 수업료도 장학금 등을 통해 지원할 예정이다.
리파인은 부동산·금융 시장에 정보 기술을 접목해 비대면으로 서비스하는 프롭테크 기업이다. 금융·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담보대출, 전·월세 대출 등을 진행하기 전에 권리를 조사하고 하자 여부를 밝혀내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창섭 리파인 대표는 “프롭테크 전문 기업으로서 임직원들에게 부동산과 금융자산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하여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뜻깊다”라며 “전문 인력 양성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