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11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정의당 추혜선 의원, 오픈넷, 미디어오늘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가짜뉴스와 허위조작 정보, 표현의 자유의위기’ 토론회가 진행된다.
정부·여당이 허위, 조작정보 근절방침을 공표한 이후 검찰과 경찰을 비롯한 정부 관계부처들은 각종 엄정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최 측은 이에 현재 논의되고 있는 가짜뉴스 규제론이 갖는 법적·사회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가짜뉴스에 대한 사회의 효율적인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