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형 교보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부담과 4분기 실적 악화 가능성 등 업종지수에 부담을 주는 요인들이 여전히 제거되지 않고 남아있다”며 “추세적인 원화 강세 흐름도 부담요인으로 새롭게 등장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 건설주 비중을 줄일 필요가 있다는 것.
조 연구원은 이어 “국내 아파트 시황이 매매가격 하락과 거래 부진으로 당분간 침체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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