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푸르지오` 견본주택 3일간 1만5천여명 방문

  • 등록 2009-11-23 오전 8:59:30

    수정 2009-11-23 오전 8:59:30

[이데일리 온혜선기자] 대우건설(047040)은 지난 20일 오픈한 `청라 푸르지오` 모델하우스에 20~22일 사흘동안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청라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20일에는 4118명, 21일은 5011명, 22일은 5913명이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사흘동안 총 방문객은 1만5042명에 달한다.

회사측은 방문객들이 중앙 호수공원과 가까운 입지와 멀티 조망이 가능한 3면 개방형 구조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다소 높은 분양가를 부담스러워하는 수요자를 위해 발코니 무료확장, 에어컨 무상제공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청라 푸르지오`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다. 계약 후 1년이 지나야 전매가 가능하며 최초 계약자에 한해서 양도세가 100% 감면된다.

지하 1층, 지상 48~58층 4개동 규모로 ▲125㎡ 133가구 ▲126㎡ 125가구 ▲151㎡ 276가구 ▲157㎡ 108가구 ▲187㎡ 108가구 ▲378㎡ 1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 청약접수, 25~27일 1~3순위 청약접수가 예정돼 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2월3일이다.

▲ `청라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찾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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