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모펀드, 리비아계 정유사 탐오일 인수

콜로니 캐피탈, 탐오일 65% 인수
  • 등록 2007-06-07 오전 8:34:07

    수정 2007-06-07 오전 8:41:37

[이데일리 권소현기자] 미국 사모펀드인 콜로니 캐피탈이 유럽 정유사 탐오일의 주요 지분을 26억유로(35억달러)에 인수키로 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6일 보도했다.

탐오일은 리비아 정부가 보유하고 있었으나 지난 2005년 미국과 유엔(UN)의 경제제재조치가 풀리자 마자 매물로 내놨다.

콜로니는 탐오일 지분 65%를 취득할 계획이라고 FT는 전했다. 나머지 35%는 리비아 정부가 계속 보유할 예정이다.

FT는 탐오일 지분 매각을 계기로 유럽 정유사의 추가 매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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