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욱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7일 보고서를 통해 “2024년 YTD 기준 엔터사별 수익률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122870) -16%, 에스엠(041510) -21%, 하이브(352820) -22%, JYP Ent.(035900) -30%를 각각 기록했다”며 “연초 이후 앨범 판매량 역성장을 기록한 엔터사의 주가 흐름이 더욱 뚜렷하게 약세
흐름을 보였고, 최근에는 열애설 등 센티를 더욱 약화시키는 이슈로 인해 추가적인 주가 하락이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 하반기~내년에는 초대형 K-POP 아티스트 IP인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의 활동도 기대해 볼 수 있어 점증적으로 주가 회복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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