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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대식에는 김청환 HDC 신라면세점 공동대표를 비롯해 숙명여자대학교 부총장,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총지배인 및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용산 한 바퀴 1기는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와 연계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내국인 학생 및 중국인 유학생 40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용산구의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내·외국인에게 알리는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한편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시설인 용산 아이파크몰 내 위치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HDC신라면세점을 포함한 용산지역 8개 기업·정부·기관과 함께 ‘용산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HDC아이파크몰,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CJ CGV의 협조 하에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