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저효과와 최근 3년내 신규개점점포의 영업정상화 효과, 신규출점비용 감소, 코엑스점 리모델링 및 증축완료 효과로 올해 실적 증가율이 전년 대비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현대백화점의 신규 출점은 2014년 김포프리미엄 아울렛, 2015년 판교·광교, 2016년 안산·아산, 2017년 송도점이 예정돼 있어 신규 출점에 의한 매출 성장성 강화는 2015년부터 본격화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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