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 3월 국내에서 휴대전화 55만1000대를 판매해 점유율 30.7%를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50만대 판매에 비해 5만대 이상 늘어난 것이다.
LG전자는 이같은 실적 호조를 신제품 출시 효과로 분석했다. 지난 3월에 출시한 풀터치폰 `쿠키`가 일개통 4000대를 돌파했으며 `아이스크림폰`도 젊은 층을 중심으로 누적 판매량 42만대를 기록했다는 설명이다.
▶ 관련기사 ◀
☞LG전자, 살균·위생 강화 정수기 출시
☞LG전자 "투명 키패드 휴대폰 만나세요"
☞LG전자, F1 마케팅 본격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