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불광5구역 2033가구 건립

  • 등록 2008-11-13 오전 8:59:09

    수정 2008-11-13 오전 8:59:09

[이데일리 박성호기자]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3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은평구 불광동 `불광 제5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수정 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불광동 238번지 일대 11만4447㎡ 부지에는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33개동, 총 2033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위원회는 또 구로구 개봉동 133-11번지 일대 `개봉2주택재건축 정비사업`도 수정해 통과시켰다. 이 일대 3만3115㎡에는 용적률 230%, 건폐율 30%가 적용돼 최고 20층 높이의 아파트 8개동 총 581가구가 건립된다.

이와 함께 위원회는 노원구 월계동 531번지 일대 `월계제3주택재건축정비사업`도 수정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2만6995㎡ 부지에는 용적률 240%, 건폐율 20% 적용되는 21층 높이 아파트 7개동, 총 425가구가 지어진다.

아울러 위원회는 지난 1979년 도심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사업이 진행되지 않았던 마포구 공덕동 `마포로2구역 제10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도 5058㎡로 사업 면적을 늘려 가결했다. 이 지역에는 용적률 530% 이하, 건폐율 40% 이하가 적용돼 15층 높이의 업무시설이 신축된다.
 
▲서울 은평구 불광동 `불광제5구역주택재개발사업`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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