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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퀘어 앱에는 환자 눈높이의 정보를 제공하는 ‘Q칼럼’, 다양한 주제로 실제 환자들과 질환에 관심이 많은 회원들이 소통하는 ‘커뮤니티’와 함께 최근 오픈한 ‘기록하기’까지 세 가지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Q칼럼’의 경우 알기 쉬운 질환상식이나 질환 관리방법뿐만 아니라 시기에 맞는 독감이나 골절 사고, 주말에 여는 의료기관 찾는 법 등 다양한 주제의 건강 칼럼을 제공한다.
헬스퀘어는 추후 ‘기록하기’ 메뉴에 디스크 환자의 통증을 기록하고 대사질환 관리에 필요한 걸음 수, 혈압, 식단, 체중 관리 등 다양한 맞춤형 기능을 추가로 탑재할 예정이다.
헬스퀘어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김재훈 ㈜이지위드 이사는 “헬스퀘어는 환자 입장에서 꼭 필요한 기능과 정보들을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는 중으로써 환자가 스스로 기록하는 습관은 다양한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려는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라 생각한다”며 “때문에 환자들이 기록하기 습관을 지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와 커뮤니티 소통을 통해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