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배우 임동진이 연극 무대에 5년 만에 돌아왔다. 임동진의 모노드라마 ‘그리위 그리워’는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도 무심하게 지냈던 가족이 서로의 사랑을 깨닫고, 화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는 5월 9일부터 서울 강남구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지난 8일부터 인터파크 티켓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오픈 기념으로 이달 30일까지 티켓 조기 예매시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켓정가 4만~6만원이다. 프리뷰 할인은 30%. 1566-5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