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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는 숙박과 공연을 함께 할 수 있는 ‘구름빵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공연 중인 ‘알펜시아 프리미엄 가족 콘서트 2차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이번에 출시한 ‘구름빵 콘서트’는 리조트 내 5성급 호텔인 인터컨티넨탈 호텔과 홀리데이인리조트, 유럽형 콘도미니엄인 홀리데이인스위트 1박과 2인 조식, 구름빵 티켓 2매를 함께 제공한다. 기간은 내달 20일까지 이용가능하다. 금액은 18만 9200원부터다.
한편, 동요콘서트 ‘구름빵’은 전국 6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가족뮤지컬 예매율 1위로 올라선 인기 공연. 엄마와 함께 빵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