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비율이 높은 서울 종로구 노른자위 자리에 수익형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시작된 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숭인동에 들어설 `종로 소형오피스텔` 얘기다.
이 오피스텔은 호텔·콘도에서나 볼 수 있는 풀옵션 시스템이 적용됐다. 모든 가구에 붙박이장·전신거울·세탁기·냉장고·냉동고·천정매립형에어컨 등이 갖춰져 있다. 홈비디오폰·디지털도어록·비데 등도 장착돼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보장된다.
특히 서울의 대표 상권인 동대문시장 인접하고 고려대, 성균관대, 한성대, 카톨릭대, 성신여대 등과 인접해 임대수요가 굉장히 풍부한 지역이다. 또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이 걸어서 5분, 1·6호선 동묘앞역이 걸어서 약 6분 거리의 `트리플 역세권`이기도 하다.
분양가는 주변 시세보다 약 1000만∼3000만원 가량 저렴한 실당 9000만원대부터 책정되어 주변에 들어선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에 비해 평균 1000만~3000만원 정도 저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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