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증권사는 "LG전자의 실적이 예상치보다 못할 것으로 보이는 것은 LG디스플레이(034220)의 손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LG전자의 핵심 사업부문은 올 1분기에 턴어라운드 신호를 보내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 증권사는 "핸드셋 부문은 전분기에 이어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평균판매단가의 개선으로 적자폭은 줄어들 것"이라면서 "LCD TV의 출하량이 기대 이하 수준이긴 했지만, TV 부문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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