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증권은 "두산의 고유 영업으로부터 영업이익이 전년비 59% 증가했다"며 "모든 분야에서의 영업이익이 매년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IT분야에서 LED TV와 핸드셋을 위한 CCL 생산 EBIT가 전년비 165%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IT사업과 건설장비 사업에서의 이익이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수익창출 능력은 올해 점점 더 강해질 것"이라며 "그룹 관련 어떤 의미있는 리스크도 현 시점에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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