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분기 GNI 전기비 0.7% 감소…지난해 2분기 이후 첫 감소

2021년 3/4분기 국민소득(잠정)
  • 등록 2021-12-02 오전 8:00:05

    수정 2021-12-02 오전 8:12:52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한국은행은 2일 2021년 3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이 전기 대비 0.7% 감소했다고 밝혔다. 직전 최저치는 2.0% 감소를 기록했던 지난해 2분기다.

실질무역손실(-10조9000억원)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지만, 실질 국외순수취요소소득(8조8000억원→4조원)이 줄어들면서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0.3%)을 하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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