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美국채매입, 글로벌 유동성 개선

  • 등록 2009-03-19 오전 8:28:26

    수정 2009-03-19 오전 8:28:26

[이데일리 김경민기자] SK증권은 미국 연준(Fed)의 국채매입 결정에 대해 시장의 예상보다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였다면서 경기회복에 일조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준기 SK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9일 "연준의 장기국채 결정은 중국의 미국 국채 신뢰성 문제제기와 미국의 경제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다는 점 등 불가피한 측면이 강하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연준 달러공급성 공급확대로 달러화가 폭락했지만, 미국 국채 신뢰성이 떨어지면 달러 붕괴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오히려 글로벌 유동성 환경을 개선시켜 자산가격 하락을 막아 추가 금융부실을 줄이고 경기회복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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