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신약 모멘텀 주목..매수-한양

  • 등록 2006-02-28 오전 8:21:50

    수정 2006-02-28 오전 8:21:50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한양증권은 28일 부광약품(003000)에 대해 올해부터 신약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2만3500원으로 새로 산정하고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부광약품

-신약 모멘텀에 주목

부광약품이 개발중인 B형 간염치료제의 성과가 올해부터 가시화되면서 향후 신약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보임. 현재 B형 간염치료제 `레보비르`는 국내에서 임상 3상을 종료하고 올해 상반기 중 신약허가가 예상됨. 또 중국과 미국에서 임상 2상 또는 3상을 진행하고 있어 해외성과도 2007년 말 또는 2008년에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됨.

현재까지의 임상결과를 살펴볼 때 기존 제품에 비해 우월한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뚜렷한 부작용을 나타내고 있지 않음. 특히 약복용 중단 후 라미부딘에서 나타나는 리바운드 현상과 장기간 사용하면 드물지만 약을 먹어도 증식을 계속하는 PCM(Pre-core mutant)이라고 하는 돌연변이 바이러스도 출현하지 않아 이 점이 시장에 부각될 가능성이 높음. (김희성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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