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HP ‘매수→중립’…주가↓

  • 등록 2024-08-20 오전 6:35:32

    수정 2024-08-20 오전 6:35:32

[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HP(HPQ) 주가는 19일(현지시간) 모건 스탠리가 “PC 및 프린터 제조업체의 주가 상승은 제한적일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을 제시하며 하락했다.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 에릭 우드링(Erik Woodring)은 이날 HP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우드링에 따르면 많은 근로자와 학생들이 집에서 주로 생활했던 팬데믹 기간 동안 개인용 컴퓨터에 대한 수요가 높았지만 현재 끈적끈적한 인플레이션과 상승하는 이자율은 판매에 타격을 주고 있다.

이러한 소식에 HP의 주가는 전일 대비 3.6% 넘게 하락하며 34.6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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