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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전일대비 2.5% 상승한 2만6448.67달러를 기록 중이다. 최근 7일 전과 비교하면 8.43% 하락했다. 전날 하락폭은 10%대 이상이었는데 비교적 줄어든 셈이다.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4.18%까지 떨어졌는데, 이는 제조와 서비스업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같은 미국 국채금리 하락으로 비트코인과 같은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가 높아졌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