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대전]신한금융투자, 기본에 충실한 상품 구성에 주력

일임형, 6개 MP로 합리적 수익률 추구
신탁형, 투자성향 따라 스스로 상품구성
  • 등록 2016-03-30 오전 6:35:00

    수정 2016-03-30 오전 6:35:00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신한금융(055550)투자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상품을 내놓으면서 국민의 재산 증식이라는 취지를 충실히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화려한 치장보다 합리적인 수익률 및 수수료 체계를 구축하고 절세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임형 상품인 ‘신한금융투자 ISA랩’은 6개의 모델포트폴리오(MP)를 제공한다. 고위험 포트폴리오는 국내주식형펀드 20%, 해외주식형펀드 25%, 채권형펀드 25%, RP·예적금 등 유동성 30%로 구성되며 중위험 포트폴리오는 국내주식형펀드 5%, 해외주식형펀드 15%, 채권형펀드 50%, RP·예적금 등 유동성 30% 비중이다. 저위험 포트폴리오는 채권형펀드 60%, MMF 10%, RP·예적금 등 유동성 30%로 구성된다.

각 위험도별 포트폴리오는 액티브형과 패시브형으로 나뉜다. 액티브형은 적극적인 운용을 통해 추가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 편입되며 패시브형은 인덱스 상품 위주로 구성된다.

신한금융투자는 리서치센터 및 자산운용 전문가들로 구성된 상품전략위원회를 구성해 최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고객이 원할 경우 영업점에서 1대 1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비용구조를 단순화해 수수료를 절감하는데 주력했다.

신탁형 상품인 ‘신한금융투자 ISA신탁’은 예금과 RP(환매조건부채권),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을 고객 선택대로 담을 수 있다. 위험을 감수하고 수익을 추구한다면 ELS(주가연계증권) 등 고수익 상품 비중을 높이고 안전성을 추구한다면 예·적금 위주로 운용하면 된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합리적인 수수료 체계와 시장 상황에 맞는 상품 구성을 통해 수익률과 절세 효과를 모두 챙길 수 있는 ISA 상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ISA 출시를 기념해 연 5% 고금리 특판 RP(500만원 한도) 가입 혜택과 사은품 지급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RP는 중도 인출할 경우 적용금리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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