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지식경제부가 권선동 한나라당 위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유사경유를 통해 1조1224억원, 유사휘발유를 통해 5312억 원 등 모두 1조6536억원의 탈루 세액이 발생했다. 이는 연간 석유관련 세수 27조원의 약 6%에 해당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다음은 에쓰오일로 3196회 검사에 67건이 걸려 적발률 2.1%를 나타냈다. 이어 GS칼텍스가 1.19%, K이노베이션이 1.17%, 현대오일뱅크 1.16%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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