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20년 전통 맛집 ‘용두동 주꾸미 비빔밥’ 출시

용두동 주꾸미 맛집의 비법 소스를 그대로 담은 비빔밥 신상품 출시
세븐일레븐 비빔밥 매출 전년대비 30% 증가, 스테디 셀러로 자리 잡아
  • 등록 2022-12-30 오전 8:55:07

    수정 2022-12-30 오전 8:55:07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용두동 주꾸미 맛집의 요리를 웨이팅 없이 맛볼 수 있는 ‘용두동 주꾸미 비빔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용두동에서 웨이팅이 긴 식당으로 유명한 ‘용두동 주꾸미 맛집’에서 비법소스를 공수해 ‘용두동 주꾸미 비빔밥’에 그대로 적용했다. 해당 맛집은 20년이 넘는 기간 매콤한 소스와 쫄깃하고 부드러운 주꾸미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00년부터 매 시즌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비빔밥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 해 10개 이상의 비빔밥을 출시했다. 비빔밥 도시락은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세븐일레븐 스테디 셀러로 자리잡았으며 특히,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어 바쁜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세븐일레븐 비빔밥 매출은 전년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용두동 주꾸미 비빔밥은 용두동 주꾸미 맛집의 비법소스를 그대로 활용해 용두동에서 먹는 맛 그대로를 재현했으며, 아삭한 콩나물 무침과 매콤한 맛을 잡아주는 새콤한 무채절임, 치커리, 김자반, 참기름 등을 함께 구성했다.

이은아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용두동 할매 주꾸미로 유명한 맛집 소스를 그대로 공수 받아 20년 전통의 주꾸미 맛을 느낄 수 있다”며 “맛이 보장된 비법 소스와 세븐일레븐의 스테디 셀러인 비빔밥이 결합돼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청룡 여신들
  • 긴밀하게
  • "으아악!"
  • 이즈나, 혼신의 무대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