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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국립종자원(종자원)이 종자 품질검정(檢定)을 방문 없이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민원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현 검정 대상은 식량, 채소, 화훼, 과수 등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맡는 일반 수목류를 뺀 대부분 작물이다. 묘목 바이러스 검정서비스도 있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종자 소비자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조경·건설 등 다른 산업에도 종자 검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