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종, 추가상승 여력..비중확대-동원

  • 등록 2003-04-01 오전 8:53:42

    수정 2003-04-01 오전 8:53:42

[edaily 김상욱기자] 동원증권은 1일 제약업종의 추가상승여력이 크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김지현 동원증권 연구원은 "우선 제약업종은 대표적인 경기방어주로 불확실한 경기상황에서도 안정적인 매출증가가 예상된다"며 "국내 제약업체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배디 7~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어 "전체 제조업중 수익성이 최상위권"이라며 "올해 매출액영업이익률은 16.8%로 제조업 평균 8.4%의 2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를 기점으로 제약업종의 주가할인 요인인 정부규제에 대한 리스크가 점차 줄어들 것"이라며 "레벨업된 신약개발 능력도 주가상승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제약업종중 대웅제약(69620), 동아제약(00640), 삼일제약(00520), LG생명과학(68870)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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