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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일씨는 이러한 이미지에 맞게 GMC 브랜드의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트럭 ‘시에라’의 앰배서더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GMC는 제너럴 모터스(GM)의 프리미엄 픽업ㆍSUV 브랜드인데요. 올해 국내에 첫 진출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GMC가 국내에 처음 선보인 모델이 바로 시에라입니다. 시에라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으로 강력한 퍼포먼스, 견인 능력, 편의성,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지요.
GM한국사업장은 시에라를 내놓으면서 국내 고객의 핵심 타깃층을 40, 50대 성공한 사업가 남성들이라고 설명했지요. 정성일씨를 앰배서더로 발탁한 이유입니다.
시에라는 전장 5890mm, 전폭 2065mm, 전고 1950mm의 크기가 돋보입니다.
시에라는 고강성 풀 박스 프레임 보디로 구성돼 최대 3945kg에 달하는 견인력을 보유하기도 했습니다. 시에라의 적재함은 세계 최초로 GM이 독점해 제공하는 기술인 6펑션 멀티프로 테일게이트를 적용했습니다.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6가지 형태로 변형되는 테일게이트를 통해 높은 공간 활용성과 편리한 접근성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설명입니다.
엔진은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26마력, 최대토크 63.6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와 GM의 독자기술인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Dynamic Fuel Management) 시스템을 통해 연료 효율을 높였습니다.
GM의 사륜구동 기술인 오토트랙(Autotrac™) 액티브 4x4 시스템과 다양한 드라이브 모드 탑재로 도로환경에 관계없이 뛰어난 주행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것도 특징입니다. 댐핑 어댑티브 서스펜션과 헤비듀티 엔진 에어필터, 헤비듀티 외장 쿨러 탑재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최적의 주행 퍼포먼스를 유지합니다. 시에라 드날리 트림은 9330만 원입니다.